게임에서 구타당한다는건 이런느낌?! 스타크래프트 빨무

게임에서 구타당한다는건 이런느낌?! 스타크래프트 빨무

 

안녕하세요 여러분 귤팅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스타크래프트 빨무 영상은 저그 영상입니다

게임에서 구타를 당한다는건 바로 이런게 아닌가..싶은 정도의 게임입니다

거의 25분 정도를 구타당한거같은 느낌의 게임 지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상이 궁금하신분들은 글 맨아래에 영상이 있으니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번 경기는 1시 저그로 시작하였습니다

7시는 테란이고 11시는 프로토스인데요,

저희팀 프로토스가 3넥서스를 갔지만 초반에 휘둘리면서 피해를 받네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트리플 넥서스를 가더라도 저렇게 피해를 입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일명 "째는 플레이"를 하려면 안전하게 커서 중후반을 도모해야합니다

 

 

이번 경기의 1차 구타입니다...

아직은 1칼라라서 막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저희팀 프로토스가 3넥서스를 가는바람에

9시 저그와 5시 저그와의 발전차이가 확 벌어지게 되었네요

 

 

역시나 발전을 잘 해버린 상대편 5시 저그가 뮤탈을 그리고 3시 토스와 9시 저그의 질럿 히드라 물량이

3칼라 조합으로하여 1시로 쳐들어왔습니다 뚝배기가 깨지는건 당연히 막을 수가 없었고

정면 병력은 물량으로 막아내면서 1차 방어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 로카! 3시로 폭탄드랍을 가봤지만

5시 저그의 빠른 뮤탈 백업으로 또 한번 좌절을 맛봅니다ㅠㅠㅠ

 

 

타겟을 바꿔서 같은팀 테란에게 5시 저그쪽 스캔을 부탁해서 스캔 커널을 시도하여 성공!

5시 본진을 한번에 커널로 디파 러커 히드라로 쑥대밭을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빨무 특성상 뚝배기쪽이 큰 피해를 입게되면 자원이 끊기기때문에

이렇게 허무하게 한번에 끝나는 경우가 많죠

 

 

상대의 2칼라 히드라 러쉬는 가볍게 디파일러 러커로 수비에 성공해주는 모습입니다

역시 저그는 디파일러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저그는 하이브 운영부터가 정말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디파일러 퀸 가디언 디바우러 커널의 활용도가 게임을 크게 결정짓기 때문이죠

 

 

저그 2칼라 병력을 막자마자 또 한번 들어오는 상대 토스의 병력!

이번에는 상대 하이템플러가 있기때문에 디파 럴커로 수비가 어려움이 있었는데

같은팀의 드랍을 통한 백업으로 또 한번 수비에 성공!

 

 

5시에서 12시로 도망간 저그에게는 디파일러 러커 드랍으로 견제 해주는 모습입니다

초반에 당한만큼 확실히 괴롭혀주는 모습ㅋㅋㅋ 당하고 살수만은 없죠!

 

 

또 한번 들어온 상대편 프로토스의 병력!

병력으로 상대하기는 힘들었지만 러커 성큰과 같은팀의 탱크를 이용하여

또 한번 수비에 성공했습니다 정말 이번 게임소개는 두드려맞는 장면만 스샷에 있는거같네요ㅋㅋ

 

 

결국 러쉬가 모두 막히면서 3시 프로토스는 팀탓까지 시전하고 GG!

정말 25분정도 동안 계속 구타당한 느낌의 경기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은근히 궁금하시지 않나요?

 

 

시청자분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BJ가 고전하는 경기!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영상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밌게 시청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잊지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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