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무 온리 저글링 메뚜기떼로 맵 쓸어버리기 스타크래프트 저그

빨무 온리 저글링 메뚜기떼로 맵 쓸어버리기 스타크래프트 저그

안녕하세요 귤팅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크래프트 빨무 영상은

저그로 온리 저글링 메뚜기떼 플레이입니다

상대 저그가 다수 러커나 다수 공중유닛을 쓰거나

테란이 입구를 막고 탱크 발키리를 모으거나

프로토스가 입구를 막고 리버나 캐리어를 가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의외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온리 저글링 플레이입니다

 

 

그럼 오늘의 빨무 저그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상은 맨 아래에 첨부되어있으니 시청 부탁드릴게요)

 

이번 게임은 1시에 위치한 저그네요

같은 팀은 3시 테란 9시 테란입니다

조합상 초반이 매우 힘든 조합인데요

 

 

버티기만하면 중후반부터는 테란들의 자리잡기와

저그의 물량 회전력을 통해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시에 테란이 있기때문에 3시 테란이 잘 버틴다면

3시를 통한 견제루트를 하나 줄일 수 있고

옆탱크를 이용해 제 입구 수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1시 저그의 입장에서는 3시 테란의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겠네요

 

이번 경기는 구석에 위치한 저그이니만큼 노스포닝 3해처리로 시작합니다

요즘은 7파일런 게이트를 통해 반박자 빠른 질럿찌르기가 유행이니

안전한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2해처리 스포닝 빌드를 추천드립니다

 

온리 저글링을 가기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상대의 견제를 막기위한 최소한의 히드라를 뽑기위해서

히드라덴1개 2챔버를 지어주면서 챔버에서는 저글링 공업 방업을 돌려줍니다

그리고 저글링은 아드레날린 유무가 화력에 엄청난 차이를 주기때문에

테크트리도 너무 늦지않게 올려주는 모습이네요

 

온리 저글링의 강점은 많은 해처리로 병력이 빠르게 충원되고

저글링의 빠른 생산속도와 빠른 후타 공격을 통해

소모전을 통한 물량 회전력으로 승부를 보는 플레이이기때문에

자원이 남으면 이렇게 해처리를 넉넉하게 늘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저글링과 디파일러의 어마어마한 물량이 드디어 모였네요

상대팀 11시가 저그이기때문에 저그를 저글링으로 공략할때 러커가 많으면 뚫기가 힘들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커널을 활용한 상대 본진을 바로 노리는 플레이도 노려볼만 합니다

 

이렇게 저그본진 안쪽에 러커가 배치되어있지 않으면

아드레날린 저글링과 디파일러를 막기가 매우 힘듭니다

들어가면 일단 상대 저그본진은 쑥대밭이죠ㅎㅎㅎ

 

이번엔 5시 프로토스쪽으로 온리 저글링 어택땅 공격입니다

빨무 저그 온리 저글링 플레이의 최고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많은 해처리에서 라바드래그 저글링생산 + 어택땅 ㅋㅋㅋㅋ

미니맵에서 보시다시피 저글링 물량이 후덜덜하네요

 

 

 

프로토스의 경우에는 입구를 좁게 막아서 리버나 아콘 하이템플러등의 조합이 없으면

온리 저글링을 막기가 쉽지않습니다

 

남는 자원은 역시 무한 해처리!! 사실 지금은 게임이 기울어진 상태라

해처리가 추가로 필요는 없지만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니까요

 

같은편 테란들이 캐리해줘서 감사하다는 멘트를 하시네요ㅋㅋㅋ

온리 저글링으로도 캐리가 가능하다는걸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날씨는 비록 쌀쌀하고 춥지만 시원~~한 온리 저글링 플레이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영상을 첨부할테니 시청 부탁드립니다

재밌게 시청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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