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용 방충 방향제-다이소 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귤팅이예요!
전 다이소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 일인 인데요
오늘도 다이소 쇼핑을 하고 왔어요
옷장을 열었을 때 항상 향기로운 냄새가 났는데
며칠 전부터 방향제에서 향이 안 나더라고요
마침 잘 됐다 싶어서
항상 사용하고 있던 다이소 제품
옷장용 방향제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오늘 사용 리뷰를 해보려고해요
옷장용 방충 방향제/2,000원
라벤더랑 레몬향 2가지가 있었는데
2가지 모두 사 왔어요
저번에는 라벤더향만 사용했었는데요
이번엔 레몬향도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옷장이 여러 개라 둘 다 개봉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익숙한 라벤더향이 제일 좋았어요
레몬향은 겨울보다 여름에 더 잘 어울리는 향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옷에 과일향보다는 꽃향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둘 다 사용해보고 고르는걸 추천해요
밑에 제조일자가 적혀 있어요
언제 만들었는지 알면
더 믿고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유효기간은 알맹이가 작아져서
향이 안 난다 싶으면 그때 바꿔주면 돼요
3개월 정도 사용하니까 알갱이도 작아지고 향도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몽글몽글😊
알맹이가 꽉 차있어요
옷장을 열 때는 향이 생각보다 강하게나요
근데 옷에는 은은하게 베여서 그게 제일 장점인 것 같아요
좀벌레를 아시나요?
좀은 옷감, 나무 등을 먹고 산다고 해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찾아봤는데
지금은 옷들이 화학섬유제품으로 바뀌면서 좀벌레들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좀이 있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 제품은 향뿐만 아니라 좀 테치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완전 일석이조라고 생각해요
사용법을 알아볼게요
포장지를 뚜껑을 열 수 있는 곳까지 벗겨줘야 돼요
다 벗겨도 물론 상관없어요
뚜껑을 열면 향이 빠져나가지 않게 밀봉되어있어요
비닐을 제거하는 순간 향이 사르르 올라오는데
음~너무 좋네요
이 상태로 뚜껑만 다시 닫아서 옷장에 넣어두면 끝이에요
초초 초간단해요
3개월 정도 사용한 모습이에요
알갱이가 작아졌어요
알갱이가 작아진 만큼 향도 현저히 적더라고요
이 제품을 몰랐을 때는
옷장에 탈취제나 습기제 만 넣어뒀어요
그러다가 방향제가 옆에 같이 진열되어 있어서 사봤는데
옷장문을 열때 향에 한 번 취하고
옷을 입을 때 향에 한 번 더 취하고
너무 만족해요
이젠 없으면 안 되는 옷장 필수품이 되었어요
향수처럼 진한 향이 아니라
은은하게 옷에 스며든 향이라 더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행복해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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