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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옷장용 방충 방향제-다이소 제품 리뷰

by 리뷰 맛집 귤팅 2020. 12. 21.

옷장용 방충 방향제-다이소 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귤팅이예요!

전 다이소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 일인 인데요

오늘도 다이소 쇼핑을 하고 왔어요

 

옷장을 열었을 때 항상 향기로운 냄새가 났는데

며칠 전부터 방향제에서 향이 안 나더라고요

 

마침 잘 됐다 싶어서

항상 사용하고 있던 다이소 제품 

옷장용 방향제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오늘 사용 리뷰를 해보려고해요

 

옷장용 방충 방향제/2,000원

라벤더랑 레몬향 2가지가 있었는데 

2가지 모두 사 왔어요

저번에는 라벤더향만 사용했었는데요

이번엔 레몬향도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옷장이 여러 개라 둘 다 개봉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익숙한 라벤더향이 제일 좋았어요

 

레몬향은 겨울보다 여름에 더 잘 어울리는 향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옷에 과일향보다는 꽃향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둘 다 사용해보고 고르는걸 추천해요

밑에 제조일자가 적혀 있어요

언제 만들었는지 알면

더 믿고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유효기간은 알맹이가 작아져서

향이 안 난다 싶으면 그때 바꿔주면 돼요

3개월 정도 사용하니까 알갱이도 작아지고 향도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몽글몽글😊 

알맹이가 꽉 차있어요

옷장을 열 때는 향이 생각보다 강하게나요

근데 옷에는 은은하게 베여서 그게 제일 장점인 것 같아요

 

좀벌레를 아시나요?

좀은 옷감, 나무 등을 먹고 산다고 해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찾아봤는데

지금은 옷들이 화학섬유제품으로 바뀌면서 좀벌레들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좀이 있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 제품은 향뿐만 아니라 좀 테치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완전 일석이조라고 생각해요

 

사용법을 알아볼게요

포장지를 뚜껑을 열 수 있는 곳까지 벗겨줘야 돼요

다 벗겨도 물론 상관없어요

뚜껑을 열면 향이 빠져나가지 않게 밀봉되어있어요

비닐을 제거하는 순간 향이 사르르 올라오는데 

음~너무 좋네요

이 상태로 뚜껑만 다시 닫아서 옷장에 넣어두면 끝이에요

초초 초간단해요

3개월 정도 사용한 모습이에요

알갱이가 작아졌어요

 알갱이가 작아진 만큼 향도 현저히 적더라고요

 

이 제품을 몰랐을 때는

옷장에 탈취제나 습기제 만 넣어뒀어요

그러다가 방향제가 옆에 같이 진열되어 있어서 사봤는데 

옷장문을 열때 향에 한 번 취하고

옷을 입을 때 향에 한 번 더 취하고

너무 만족해요

이젠 없으면 안 되는 옷장 필수품이 되었어요

 

향수처럼 진한 향이 아니라 

은은하게 옷에 스며든 향이라 더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행복해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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